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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ALT AST 차이, 숫자보다 먼저 봐야 할 것카테고리 없음 2026. 1. 25. 19:57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간수치를 보면 ALT와 AST가 나란히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둘 다 간과 관련된 수치라는 건 알겠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수치가 조금만 높아도 괜히 술이나 야식부터 떠올리게 되지만, 사실 ALT와 AST는 같은 듯하면서도 역할과 의미가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간수치 ALT와 AST의 차이를 중심으로,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 정리해본다.
ALT와 AST는 무엇을 의미할까
ALT와 AST는 간세포 안에 들어 있는 효소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으로 나오면서 수치가 올라간다.
✔ ALT : 주로 간세포에 많이 존재
✔ AST : 간뿐 아니라 근육, 심장 등에도 존재
이 차이 때문에 두 수치는 같은 간수치로 묶이지만, 해석 방식은 조금 다르다.ALT 수치의 특징과 의미
ALT는 간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 간세포 손상 반영 비중 큼
✔ 지방간, 음주 영향에 민감
✔ 비교적 간 전용 지표에 가까움
ALT 수치가 높게 나오면 최근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특히 술자리가 잦았던 시기나 야식이 늘어난 뒤 검사 결과에서 ALT가 먼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수치를 보면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AST 수치의 특징과 의미
AST는 간 외 다른 조직에도 분포되어 있다.
✔ 간 외에 근육, 심장에도 존재
✔ 운동, 근육 사용량 영향 받음
✔ 비교적 다양한 원인 반영
평소보다 운동을 갑자기 많이 했거나, 몸이 뻐근할 정도로 무리한 다음 검사에서 AST가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간 문제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최근 활동량까지 함께 떠올려보는 게 도움이 된다.






ALT와 AST 차이, 이렇게 해석하면 편하다
두 수치는 함께 볼 때 의미가 더 분명해진다.
✔ ALT만 높음 → 간 자체 부담 가능성
✔ AST만 높음 → 근육·활동량 영향 가능성
✔ 둘 다 높음 → 생활습관 전반 점검 필요
검사 결과를 보다 보면 ALT보다 AST가 살짝 높거나, 반대로 ALT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숫자 하나만 보고 걱정하기보다는, 어떤 수치가 상대적으로 더 올라가 있는지를 보는 게 핵심이다.ALT·AST 수치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
✔ 잦은 음주
✔ 고지방·고열량 식사
✔ 수면 부족
✔ 스트레스
✔ 갑작스러운 운동 증가
특히 검사 전 며칠간의 생활이 수치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엔 괜찮다고 느꼈는데, 바빴던 시기 이후 검사에서 수치가 올라간 걸 보고 생활 리듬의 영향을 실감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간수치는 왜 한 번의 결과로 판단하면 안 될까
ALT와 AST는 변동성이 있는 수치다.
✔ 최근 생활습관 영향 큼
✔ 단기간에도 변화 가능
✔ 회복도 비교적 빠른 편
그래서 한 번의 결과만으로 상태를 단정하기보다는, 이전 수치와 비교하고 흐름을 보는 게 중요하다. 며칠만 식사나 음주를 조절해도 수치가 내려가는 경우를 보면, 숫자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기도 한다.






수치를 볼 때 기억하면 좋은 포인트
✔ ALT와 AST를 함께 비교
✔ 이전 검사 결과와 차이 확인
✔ 최근 생활습관 떠올려보기
이렇게 접근하면 검사 결과가 막연한 불안보다는,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참고 자료로 느껴지게 된다.마무리
간수치 ALT와 AST는 모두 간 상태를 보여주지만, 각각 반영하는 의미는 다르다. ALT는 간 자체의 부담을, AST는 간을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함께 보여주는 지표에 가깝다. 숫자 하나에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는, 두 수치를 비교하며 생활습관과 함께 해석하는 것이 간수치를 바라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